[카페 추천-남양주] LEUTE 로이테 ㅣ시원한 북한강 뷰의 카페 ㅣ 산 뷰도 있어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카페!
북한강 막국수 닭갈비를 먹으러
남양주를 방문했을 때,
강이 보이는 '카페 로이테'를 방문했어요!
강 주변 카페들은 대체로
커피 가격이 💰 조금 비싸더라고요.
사람 많은 카페는 👨👩👧👧 피해 다니다가
여유로운 곳을 찾게 되어 들어온 곳이
로이테였어요.
카페에 도착하니 주차 안내요원이 👷🏻 있어서
들어오고 나갈 때 편했어요.
북한강 주변은 차선 🚗 양옆으로
카페와 음식점이 많은데,
들어오고 나갈 때는 위험할 수 있거든요.
한적한 분위기의 분위기 맛집 ' 로이테 '
카페는 2층으로 이루어져 있었고,
1층은 강이 보이는 공간과
그렇지 않은 공간으로 나뉘어 있었어요.
2층은 등받이 테이블석과 소파석이 하나 있었는데,
그 자리가 너무 좋았어요.
날씨가 좋고 뷰가 예뻐서 즐기느라 사진은 못 찍었네요. 😅
로이테 토피넛, 아메리카노 ☕ ,
소금빵, 시나몬 빵 🥖 주문했어요.
개인적으로 관광지 같은 곳에서는
너무 화려한 디저트보다는
심플한 게 더 맛있더라고요.
화려한 걸 기대하고 먹으면 🍰
실망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.
하지만 커피는 꼭 맛봐야 한다는 생각이에요.
아인슈페너나 크림라테는
카페마다 개성이 있어 먹어보는 게 재미있더라고요.
주문을 기다리며 마당 구경을 하러 나갔는데,
정원이 예쁘게 꾸며져 있었어요.
가족 단위로 오신 분들이 밖에 앉아 계시더라고요.
카페 바로 앞에는 보트와 🚤 수상스키를 🏄
즐길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,
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어요.
탁 트인 전경에 힐링하고 싶다면 여기!
주문한 커피와 빵을 들고 2층으로 올라갔는데,
창문 너머로 보이는 산과 강의 뷰가 정말 좋았어요.
🌿 정말 힐링 그 자체더라고요. 🌿
그래서 2층에 자리를 잡고 소파석으로 옮겼어요.
생각보다 소파가 푹신하진 않았지만,
편하게 기대어 시원한 뷰를 즐길 수 있다는 게
큰 장점이었어요.
주말에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어서
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! 😗