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맛집 추천-하남미사] BREEZEBUN 수제 햄버거🍔 ㅣ 프랜차이즈는 그만! 햄버거는 여기! ㅣ또간집이 될 햄버거 맛집

 

하남 미사에 있는

' BREEZEBUN burger and beer '를

소개해드리려고 해요!

 

언니의 추천으로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인데,

정말 수제 햄버거 집 중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답니다. 👍🏻

 

햄버거가 얼마나 맛있겠냐고요?

다르더라고요?👀

힙한 LED 조명

요즘 수제 햄버거 집이 많고

외국 프랜차이즈 햄버거도 자주 보이지만,

막상 먹어보면 기대를 충족해 주는 곳이 드물죠 😢 ~

 

사실 저는 수제 햄버거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어요.

이유는 기름이 💧  너무 많이 흐르고

내용물이  🍅🥗🧅 과하게 많아서 먹기가 힘들고,

짠맛이 나서 😟  실망했던 경험이 많았거든요.

 

그러던 어느 날, 언니가 “저기 한 번 가봐.

그 집 햄버거는 진짜 맛있어!”라고 하더라고요.

그래서 한 번 가보게 되었죠. ​

브리즈번 간판

대략적인 메뉴는 아래와 같아요~

키오스크

저는 클래식 햄버거를 좋아해서

두 번 방문했을 때 모두 브리즈번 클래식을 주문했어요.

콜라는 무한 리필이라,

두 명이 가면 세트 하나에 단품 하나, 그리고 콜라를 🥤 시키는 편이에요.

 

혹시 다른 메뉴를 궁금해할 분들을 위해~짠!

브리즈번 메뉴판

홀 내부는 이쁘게 꾸며져 있어요~!

브리즈번 내부

항상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더라고요.

케첩, 냅킨, 포크는 셀프여서

먹기 전 준비!

음료는 셀프

 

사람 없이 조용할 때 찍었는데,

실제로는 많은 분들이 직접 오셔서

드시고 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.

 

브리즈번의 버거

저는 햄버거프랜차이즈 중 버거킹이

야채가 많이 들어가 있어 좋아했는데요.

요즘 버거킹도 너무 적게 들어가더라고요.

 

여기 햄버거는 야채가 🥗  듬뿍 들어가서 항상 맛있었고,

빵도 BUN으로 너무 달지도 않고 기름지지도 않아서 딱 좋았어요.

 

이곳의 또 다른 장점은 감자튀김이 🥔

정말 바삭하고 맛있다는 점이에요.

통통하게 튀겨진 감자튀김은 🍟 꼭 먹어보세요!

 

제발 사라지거나 변하지 말아 주 thㅔ요

다시 먹고 싶네요...

​

이렇게 두 번 방문하고도

여전히 맛있어서 다시 가고 싶어지는 곳이에요.

 

오늘도 내돈내산으로 다녀온 수제 햄버거 집,

'브리즈번'을 추천드립니다!

번창하세요~

브리즈번 포스터